Lavender_1989

바라던 바다 (盼望的大海)

演唱 | 윤종신(尹鍾信), 이지아(李智雅), 이동욱(李棟旭), SHINee 온유(溫流), 김고은(金高銀), AKMU 이수현(李秀賢)

鋼琴 | MeloMance 정동환(鄭同桓)

吉他 | 자이로(zai.ro/ 安重載)

첫 만남의 어색함이

還記得初逢的生疏

어느새 우릴 여기로

晃眼我們就走到這

파도 위에 새긴 우리 이야기

在浪花上刻下了我們的故事

쓸쓸했던 이 바다는

曾經淒涼的大海

익숙해진 친구처럼

如今似熟悉的朋友

그 품에 안기려 너를 향한다

投向你的懷抱 一心向著你

나눈 건 몰랐던 우리의 속마음

分享著各自不為人知的內心

솔직한 지나운 얘기들

真誠流露地談天說地

힘들고 지쳤던 서로의 삶에

聽彼此辛勞疲憊的人生

고개 끄덕이던 지난 밤의

有所共鳴的那些夜晚

조금 더 알아간 너의 눈빛

對你的眼神又更加了解

우리 꼭 다시 와요~ 바~다

我們一定要再次到來 大海

조심히 와 반갑게 만나

路上小心 很高興見到你

맛난 한 끼 한잔하면

美味的一頓飯 一杯酒

지친 너의 표정 활짝 펴진다

你疲憊的神情就豁然舒展

나눈 건 몰랐던 우리의 속마음

分享著各自不為人知的內心

솔직한 지나운 얘기들

真誠流露地談天說地

힘들고 지쳤던 서로의 삶에

聽彼此辛勞疲憊的人生

고개 끄덕이던 지난 밤의

有所共鳴的那些夜晚

조금 더 알아간 너의 눈빛

對你的眼神又更加了解

우리 꼭 다시 와요~ 바~다

我們一定要再次到來 大海

바다야 너도 널 보여줘

大海呀 你也讓我們看看你

우리가 널 아프게 한 거니

是我們讓你受苦了嗎

미안해, 사랑해

對不起，我愛你

이제야 깨달은 소중함

如今才醒悟有多珍貴

늦지 않아다고 말해줘

請告訴我們不會太遲

우리 언젠가 다시 오는 날

等到我們再次來訪的那天

울렁이며 파랗게 말해줘

請湛藍地蕩漾著浪花

다시 봐서 너무 반갑다고

請告訴我們重逢甚歡

언제나 바라던 바-다- 여

我們始終盼望的大海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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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_1989

翻譯  :   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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