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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Zip.)

엔플라잉 (N.Flying) | Man on the Moon

翻譯  :   자몽

韓文皆為自學,如有錯誤,歡迎指正~~

 

Lavender_1989 韓中字幕影片】

 

作詞: 이승협(李承協 / J.DON)

作曲: 이승협(李承協 / J.DON), 이현승, TM

編曲: 이현승, TM

 

정말 추워 죽겠더라 네가 없는 집엔

在沒有你的家裡 真是寒冷得要命

그림 같은 초원 위에 마음은 휑해

在如詩如畫的草原上 心卻空蕩著

 

뭐라도 잡혀라 낚시 중인데

抓到什麼都好 正釣著魚

띠리리링 핸드폰이 울리고 있네

叮鈴鈴鈴 手機正響起

마음은 이렇게 쓰레기 더미만 물리는 올가미처럼

我的心就像是只捆綁著垃圾堆的繩索

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連一件容易的事都蕩然無存

이젠 어떻게

現在可如何是好

 

흐리멍덩한 일만 투성이

原來只有恍恍惚惚的日子

마음에 집을 짓고 있군요

滿滿堆砌在我那空蕩的心房中

손님도 없는데 식탁에 놓여진

毫無客人 卻在餐桌前

많은 의자 녀석들도

被我擺好的許多椅子

아는 먼지만 쌓여 있죠

也明白似地 只任由灰塵堆積

이젠 돌아가

現在回去吧

 

정말 못난 나는 나를 몰라

真的是弄不懂這無能的自己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明明本來深信著我很喜歡自己

내일이 오면 뒤숭숭한

如果明天到來 我就在這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忐忑不安的心上蓋起棉被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裝作什麼事都沒發生

 

네가 없는 집엔

在沒有你的家裡

그림 같은 초원 위에 마음은 휑해

在如詩如畫的草原上 心空蕩著

남은 시간에 의미를 더하는 중인데

想著讓我剩餘的時光過得更有意義

쓸데없이 주책 바가지 부리고 있네

但卻徒勞無功 沒有分寸地耍著性子

마음은 이렇게 쓰레기 더미만 물리는 올가미처럼

我的心就像是只捆綁著垃圾堆的繩索

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連一件容易的事都蕩然無存

이젠 어떻게

現在可如何是好

 

후회를 봐도 소용없는데

雖然後悔了也無濟於事

구멍 천장을 메꾸고 있죠

但也依然修補著那破了洞的天花板

의자를 화분의 받침대처럼

就像是把椅子當作花盆的置放架般

다른 용도가 됐죠

會有另一種的用處吧

아무 의미 없는 뒤숭숭한

就在那毫無次序的

침대에서 눈을 감죠

亂糟糟床上闔起眼吧

 

정말 못난 나는 나를 몰라

真的是弄不懂這無能的自己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明明本來深信著我很喜歡自己

내일이 오면 뒤숭숭한

如果明天到來 我就在這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忐忑不安的心上蓋起棉被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裝作什麼事都沒發生

 

덩그러니 혼자

孤伶伶地一個人

차가운 바닥에 누워 있을

躺在冰冷的地板上之時

산더미처럼 쌓인 외로움

那排山倒海而來的孤寂感

다시 돌아갈까

我還要回去嗎

어디도 변하지가 않아

在哪都不會有所改變吧

 

정말 못난 나는 나를 몰라

真的是弄不懂這無能的自己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明明本來深信著我很喜歡自己

내일이 오면 뒤숭숭한

如果明天到來 我就在這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忐忑不安的心上蓋起棉被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裝作什麼事都沒發生

 

네가 없는 집엔

在沒有你的家裡

네가 없는 집엔

在沒有你的家裡

 

(또 내일이 오면 뒤숭숭한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如果明天到來 我就在這忐忑不安的心上蓋起棉被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裝作什麼事都沒發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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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_1989

翻譯  :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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