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隧道
세정世正 | Dingo X 세정
翻譯 / 校正 : C.Y.
韓文皆為自學,如有錯誤,歡迎指正~~
【Lavender_1989 韓中字幕影片】
작사作詞 박우상
작곡作曲 박우상
편곡編曲 박우상 , 영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望不見盡頭 漫長又空蕩蕩的街道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當你漫步在那條街上 我會與你相伴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在緊湊的一天畫下句點之時 等待著你
너의 발걸음에 맞춰
配合著你的腳步走著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在那不知何時已越過了陡坡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必會有著芬芳清風吹拂而來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縱然有時受盡了謊言般的苦痛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我也絕不會鬆開你的手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格外寒冷不已的冬季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只要度過了 便會迎來更美麗的花兒齊放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回首那日漸模糊的傷痛
웃으며 얘길 나누길
企盼能笑著談天說地
터널의 끝에서
在那隧道之盡
나의 서툰 위로가 부담일까 걱정돼
擔憂著我那生疏的安慰是否會讓你覺得負擔
그럴 수만 있다면 내 힘 나눠줄 텐데
若是能做到 我多想將我的力量分給你
낯설고 바쁜 날에도 밥 거르지 마
在那陌生又忙碌的日子裡 也別忘了吃飯
제일 맛있는 거 먹어
就品嘗些最美味的
아프지 마 쉬었다 가도 괜찮아
別生病了 歇息片刻再繼續也沒關係
풀지 못할 고민에 잠 못 들잖아
是因未能釋懷的苦惱而輾轉難眠嗎
칠흑 같은 어둠이 번져도 걱정하지 마
縱然被漆黑的昏暗吞沒 也別擔憂
작은 불빛이 되어줄게
我會化為你微小的燈火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格外寒冷不已的冬季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只要度過了 便會迎來更美麗的花兒齊放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回首那日漸模糊的傷痛
웃으며 얘길 나누길
企盼能笑著談天說地
저 포근한 달빛은
那暖和的月光
깊은 밤이면 더 밝아질 거야
當夜深之時 便會更加明亮
새벽을 지나 아침은 밝아와
當黎明逝去 將會晨光乍現
언제라도 안아줄게
無論何時 給你擁抱
터널의 끝까지
直至隧道之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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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_1989
翻譯 / 校正 : 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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