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 (浪費 / Waste)
정유빈 (鄭裕彬)
翻譯 : C.Y.
韓文皆為自學,如有錯誤,歡迎指正😀
【Lavender_1989 韓中字幕影片】
作詞 정유빈 (鄭裕彬)
作曲 정유빈 (鄭裕彬)
編曲 양상호
아껴 쓰고 싶었던 나의 하루는
本想要節省著過我的一天
지나간 기억을 떠올리고
但往日的記憶卻浮現眼前
아물지 않은 자리를 다시 열어보고
再次撕裂了那還未癒合的傷口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을
面對都尚未到來的明天
미리 겁부터 먹고 두려워하지
卻先自己心生畏懼了吧
지겹게 지겹게
真是讓人厭倦
이런 나라도 시간이 지나면
就算是這樣的我 隨著時間流逝
안 그러고 싶을 때 내 맘대로 멈출 수 있을까
不想那副德性時 我會能夠就此隨心打住嗎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는 말이 있잖아
不是有句話說 人是不會輕易改變的
차라리 익숙해지는 게 빠를지도 몰라
那倒不如漸漸熟悉 說不定還更省時
우리는 어째서
我們是怎麼了
하루라도 어째서
一天也好 為什麼
아프지 않고 보낼 수 없을까
就不能夠不在痛苦中度過嗎
하루에도 수백 개의 질문 쏟아지는데도
光一天當中就有數百個提問蜂擁而至
어울리는 답변이라곤 하나도 없어
可我卻連一個合適的回答 都沒有
지금껏 내 모습들 살피면
細看我直至今日的種種面貌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의 주인공처럼
就像兒時讀過的童話故事主角般
틈만 나면 주머니 속
一有空就將口袋裡
미련의 부스러기 한 조각씩 떼어다가
眷戀的碎屑一片片地丟去
발자국 위에 조금씩 흘려두고 있었어
慢慢地沿著腳印散落在地上
마치 되돌아갈 어딘가 있단 듯이
就彷彿是有某個要回頭的地方
소리도 없이 계속해서 그래왔어
如此無聲無息地一路走來
이런 나라도 시간이 지나면
就算是這樣的我 隨著時間流逝
안 그러고 싶을 때 내 맘대로 멈출 수 있을까
不想那副德性時 我會能夠就此隨心打住嗎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는 말이 있잖아
不是有句話說 人是不會輕易改變的
차라리 익숙해지는 게 빠를지도 몰라
那倒不如漸漸熟悉 說不定還更省時
우리는 어째서
我們是怎麼了
하루라도 어째서
一天也好 為什麼
아프지 않고 보낼 수 없을까
就不能夠不在痛苦中度過嗎
하루에도 수백 개의 질문 쏟아지는데도
光一天當中就有數百個提問蜂擁而至
어울리는 답변이라곤 하나도 없어
可我卻連一個合適的回答 都沒有
아쉬움이 무슨 취미도 아니고
遺憾又不是什麼興趣
툭하면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며
動輒就回首過去走來的路
그곳에 멈춰있던 나에게
告訴在那停下腳步的我
네 탓이라고 앞으로는 마주치지 말자고
是我的錯 以後我們就別再見面了
발치에 떨군 미련들을 다시 주워 담았어
再次將腳邊掉落的眷戀撿回囊中了
우리는 어째서
我們是怎麼了
하루라도 어째서
一天也好 為什麼
아프지 않고 보낼 수 없을까
就不能夠不在痛苦中度過嗎
하루에도 수백 개의 질문 쏟아지는데도
光一天當中就有數百個提問蜂擁而至
어울리는 답변이라곤 하나도
可我卻無一個合適的回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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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_1989
翻譯 : 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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