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스트 (偷懶一族)
박경朴經(블락비Block B) | PARK KYUNG 5TH SINGLE ALBUM 귀차니스트
翻譯 : C.Y.
校正 : Cherry & 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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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_1989 韓中字幕影片】
작사作詞 박경朴經(블락비Block B)
작곡作曲 박경朴經(블락비Block B), vinternoon
편곡編曲 박경朴經(블락비Block B), vinternoon
아무것도 안 할래
什麼事也不做
태어난 김에 숨은 쉬지만
一出生就藏在金子裡歇息
온몸이 축 처지는 게
渾身懶著骨頭
다시 나른하고
又再伸了懶腰
피가 느리게 흐르는 느낌이야
感受到血液那麼緩慢的流著
그냥 디비 잘래
就那樣快點睡吧
손가락 까딱까딱 거리는 것도 귀찮아
只是動一動手指的距離也厭煩
um ya I’m a 귀차니스트
um ya I’m a 偷懶一族
인간의 3대 욕구는
人類的3大欲求
수면욕 식욕 성욕이라는데
說是睡慾 食慾 性慾
난 딴 건 안중 밖인데
其他的不在我眼中
왜 이것들만 특화된 건데
為何就這些比較專業呢
들러붙는 거머리들의 전화가 울려대도
就算那黏人糾纏鬼們的電話響起
내 무거운 엉덩이를 떼게 하기엔
要我抬起沉重的屁股
메리트 없어 역부족이네
沒有那個價值 力量不夠呢
또 휴대폰 옆구리를 찌르네
又被手機捅了腰呢
잠은 죽어서 자라는데
很擅長睡得像死了
그럼 난 죽은 듯이 살래
那就像我死了似的活著吧
날 감싸는 소파에 기대서
我在環繞著的沙發上倚靠著
등 따시고 배불리 늘어질래
溫暖身子 填飽肚子 拉伸筋骨
치즈 인 더 트랩
陷阱裡的乳酪
그래도 날 계속 찾아줘
可還是繼續來看我吧
내가 답이 없더라도
儘管我沒有答案
계속 귀찮게 해줘
繼續厭煩下去
사실 외롭단 말야
其實是很孤單的呀
아무것도 안 할래
什麼事也不做
태어난 김에 숨은 쉬지만
一出生就藏在金子裡歇息
온몸이 축 처지는 게
渾身懶著骨頭
다시 나른하고
又再伸了懶腰
피가 느리게 흐르는 느낌이야
感受到血液那麼緩慢的流著
그냥 디비 잘래
就那樣快點睡吧
손가락 까딱까딱 거리는 것도 귀찮아
只是動一動手指的距離也厭煩
um ya I’m a 귀차니스트
um ya I’m a 偷懶一族
낯선 사랑
陌生的人
낯선 설레임을 바라기엔
要我期盼陌生的悸動
이전 것들을 지키기도 벅찬데
再怎麼守護從前之物 也喘不過氣
베개에서 안 떼져 머리가
離不開枕頭的腦袋
온몸을 감은 듯해 아령 덩이가
渾身感到像塊啞鈴
바깥공기가 어떤지 이러다 까먹겠어
外頭的空氣如何 再這樣下去我會遺忘
바람이나 쐐볼까
風呢 是怎麼吹的
아무것도 안 할래
什麼事也不做
태생이 난 게으른가 봐
我一出生就很懶散吧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儘管這兒那兒閒晃
나른하고 나른하고 나른하고
懶洋洋的 懶洋洋的 懶洋洋的
그냥 디비 잘래
就那樣快點睡吧
손가락 까딱까딱 거리는 것도 귀찮아
只是動一動手指的距離也厭煩
um ya I’m a 귀차니스트
um ya I’m a 偷懶一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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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_1989
翻譯 : C.Y.
校正 : Cherry, 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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